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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민 "15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미국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 소개"
미국이민 컨설팅 전문기업 '나무이민'이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미국의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만 모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선정에 대한 고민이 1순위로 여겨진다.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핵심은 50만 불의 자금 투자를 통하여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투자자가 선택한 프로젝트가 고용창출이 잘 이루어지는지, 그 후 원금 회수가 가능한 사업성이 갖추어진 프로젝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가 설립되는 지역만 보고 프로젝트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대도시에 설립되는 프로젝트라고 하여 무조건 안전한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을 순 없으며 오히려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급 조건과 출구전략을 갖춘 프로젝트가 고속성장가능도시에도 많다”고 설명했다. 해당 세미나에서 소개할 BMO Harris Bank는 나무이민의 독점 프로젝트로, FPP(First Pathway Partner) 리저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BMO Harris Bank는 밀워키 지역에 설립되는 상업용 오피스 건물로 개발사와 은행 자금만으로도 충분히 완공 가능한 프로젝트이다. 밀워키는 2017년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도시 TOP5에 선정된 지역이며, 미국 노동 통계국의 분기별 데이터에 따르면 2017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평균 7.5%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노동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다. 많은 일자리와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거주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젊은 세대 성인들이 떠나지 않고 베이비 붐 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낼 수 있도록 주택 가격 상승을 막고 있다. 이러한 성장 지역에는 미국 정부의 지원 또한 이어지기 때문에 요즘 투자이민 프로젝트들 또한 고속성장도시에 진행되는 것들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한편 나무이민은 월가 출신 투자 고문이 있어 모든 프로젝트들의 사업계획서를 직접 검토하고 있으며, 투자이민 전문 컨설턴트, 미국이민 변호사가 상주해 고객들에게 최대한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8.12.1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