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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미국 투자이민,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 마감 임박

국내에 소개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가운데 국민이주(주)가 독점으로 진행해왔던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가 투자자 모집을 거의 다 마치고 마감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모집 투자자 총 110 세대, EB-5 총 투자금 8천 8백만불의 큰 프로젝트로 국민이주(주)를 통해서 국내 처음 소개될 때부터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프로젝트였다. 최근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트리뷰트 호텔 프로젝트는 이민국 승인을 받았다. 80만불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들 가운데 제일 처음으로 미 이민국(USCIS)에서 프로젝트 승인인 I-956F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뉴욕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트리뷰트 호텔 프로젝트에 투자한 고객들은 이제 자금 출처 심사만 받으면 돼서 수속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호텔은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뉴욕 맨해튼 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의 바로 맞은 편에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컨벤션 센터인 제이콥 자비츠 센터가 마주하고 있다. 충분한 담보 비율로 안전하게 투자자를 모으는 맨해튼 리저널센터(MRC)가 투자원금을 조기에 상환한 기록도 있어 믿을 만하다. 이와 함께 영주권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일자리 창출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민국 투자이민 청원 I-526E 거절 시 투자금 전액 환불을 보증한다는 조건도 포함하고 있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7월 21일 현재 모집 투자자 110 세대 가운데 이제 잔여 세대가 7~8 세대 밖에 남지 않았다.”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프로젝트로 잔여분이 빠르게 소진될 우려가 있으므로 맨해튼 메리어트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서두르시는 편이 좋겠다.”고 밝혔다.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의 마감을 앞두고 국민이주(주)는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의 리저널 센터인 맨해튼 리저널 센터(MRC)와 함께 수속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착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착 설명회란 맨해튼 메리어트 프로젝트 등에 투자를 한 수속 고객들에게 영주권 취득 및, 원금 상환 등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미국 부동산 정보, 환율 동향 및 자산반출, 한미세법 등 추후 미국 정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 행사이다. 이 후 국민이주(주)는 국내 독점으로 진행해 왔던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짓고 공공성이 강한 사회기반 시설 프로젝트인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미국 투자이민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23.07.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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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유일한 美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미국영주권취득

-12일 국민이주㈜ 본사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 개최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11번가 메리어트 호텔’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소개를 위해 최근 방한한 알빈 웡 맨해튼리저널센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새로운 맨해튼 중심업무지구에 자리잡아 레스토랑, 라운지, 연회장, 개별 회의실, 피트니스 센터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컨벤션센터인 제이콥 자비츠 센터 맞은 편에 위치해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총 공사비 5억 45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 호텔은 맨해튼 11번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52층에 객실은 379실이다. 이미 외관 공사 전체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내부 공사의 막바지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2024년 완공된다. 이 호텔 공사에 투입될 이번 미국투자이민 모집 자금은 전체 공사비의 19.5% 수준인 9천3백 40만 달러 규모이며 총 116명의 투자자를 모집한다. 알빈 웡 최고운영책임자는 "현재 미국이민국이 요구하는 이번 투자이민으로 인한 호텔 프로젝트 일자리창출 요건은 1160개인데 2022년 3월 현재 1557명의 고용창출을 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창출되는 총 일자리 수는 3074개에 이른다"고 밝힌다. 공사만으로도 일자리 요건을 충족한다는 의미다. 이 호텔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미국투자이민 자금 사용과 경로는 1조5000억달러 자산을 관리하는 글로벌 금융서비스업체인 APEX가 관리한다. 이 회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에 걸쳐 국제금융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미국투자이민 자금이 미국이민국이 승인한 목적대로 사용되는지도 감독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가 투자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이유는 투자이민자의 목적인 영주권취득과 투자금상환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투자이민(EB-5)이란 80만불이상을 투자하고 이 투자를 통해 10명이상 고용창출을 할 때 투자자와 동반 가족에게 영주권이 주어지는 제도이며 프로젝트사는 투자금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이를 매매 또는 재융자하여 이로 인한 이익으로 투자금환수를 해주게 된다.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이런 투자이민자의 두가지 목적 모두를 충족시키기에 안성맞춤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이미 충분한 고용창출을 한 프로젝트로써 영주권취득이 확실하며, 맨하튼 성업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유일한 도심내 TEA 프로젝트로써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며, 프로젝트는 1차 투자자 모집을 통하여 최단기 투자이민승인 프로젝트로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자금이 이미 준비되었으며 호텔 52층 전체의 외관공사완료 뿐만 아니라 호텔 전체 층에 필요한 건설자재매입을 완료한 상태로써 건설중단위험성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최고의 위치로 인하여 사업수익률이 좋아 원금상환에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만약의 경우에도 확실하고 충분한 담보로써 원금상환 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까지 얻게 된다. 국내 최대 이주 업체인 국민이주㈜가 이 프로젝트의 미국투자이민 수속대행을 맡는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12일 맨해튼 메리어트 프로젝트에 대해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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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2일 미국투자이민 종합설명회 개최

미국투자이민 전문회사 국민이주㈜가 오는 2일 미국투자이민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중단됐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EB5)이 재개된 후 열리는 첫 설명회다. 미국의 베링리저널센터가 미국 국토안보부와 이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투자이민 기존 리저널센터 지정취소 금지 가처분신청이 최근 받아들여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의회를 통과한 미국투자이민 개혁법안에 따라 최소 투자금 80만달러를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에 투자하면 영주권을 받는다. 이 투자금으로 미국인 10명의 고용창출을 입증하면 영구 영주권과 함께 투자원금을 돌려받는다. 이 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투자이민 수속을 위해 현명한 자금출처 방법이 소개된다. 이와 동시에 이민전문변호사가 미국 유학중인 자녀에게 투자금을 증여해 미국투자이민을 직접 신청하게 하는 요령도 설명한다. 유학 중인 자녀가 미국투자이민과 신분조정을 동시에 신청하면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합법적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다. 투자금 증여 과정에서 알아야 할 한미세법도 소개된다. 투자금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요령도 선보인다. 예비투자자로선 안전성과 수익성이 보장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게 최대 관건이다. 이 날 설명회에선 아칸소 BRS철강회사, 뉴욕의 유토피아 임대아파트, 맨해튼의 메리어트 호텔 등 3개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국민이주 재방문 고객을 위해 앞서 오전 11시에 열리는 설명회에선 이명원 한국/미국 공인회계사가 예비 영주권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법 내용을 설명한다. 국민이주에는 미국 이민변호사협회 정회원인 4명의 미국 변호사가 상주해 미국투자이민을 설계한다. 6년 연속 미국투자이민 수속과 승인 등에서 국내기업 중 최다 실적을 거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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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잇따라 개최

서울과 지방에서 잇따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가 열린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주)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연속 미국투자이민 미국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제정된 미국투자이민 개혁법안에 따라 예비투자자의 미국투자이민 전략과 준비사항 등이 소개된다. 80만달러를 최소 투자금으로 하는 미국투자이민을 차질없이 진행토록 하기 위해 이민법에 정통한 미국변호들이 강사로 나선다. 우선 오는 16일 오전 11시 대구 수성구 윈스쿨학원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어 1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설명회가 이어진다. 25일에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마린파크의 아너즈유학컨설팅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이민법에 정통한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새로 제정된 미국투자이민 개혁법안의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김지영 대표는 80만달러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방법을 안내한다. 김민경 미국변호사는 투자 프로젝트인 아칸소 BRS철강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뉴욕의 유토피아 임대아파트와 맨해튼의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미국부동산 매매 전문업체인 빌드블록 관계자가 미국부동산 매매 절차와 매물을 소개한다. 이명원 한국/미국 공인회계사는 미국 영주권자의 세금보고와 해외자산 반출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한다. 미국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면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의 자녀도 동시에 영주권을 받는다. 연령 학력 경력에 상관없이 80만달러를투자하면 가능하고 영주권 획득후 미국에서 증여시 1170만달러(부부합산 2340만달러)의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미국영주권을 받으면 자녀의 경우 초중고 공립학교 학비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학교 학비도 절감된다. 김지영 대표는 "특히 미국에서 법대, 치대, 의대, 공대 진학을 노리는 자녀들을 위해 미국투자이민을 활용한 영주권 취득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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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이주공사 "4월 4일 특별 상담회(Private Two Chairs Day) 개최"

미국투자이민(EB-5) 전문기업 고려이주공사가 오는 4월 4일(목) VIP를 위한 특별 상담회(Private Two Chairs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려이주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상담회(Private Two Chairs Day)는 미국투자이민(EB-5) 전문가와 1대1 심화 컨설팅 방식으로 이뤄진다. 미국투자이민에 관심은 있지만 개별적으로 상담을 못해 궁금한 점이 많았던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참석 고객들에게는 1대1 컨설팅 외에 세무자금 출처서비스, VIP 단기수속 서비스,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투자이민는 타 국가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비교적 투자금액이 저렴(50만 달러)하고, 신청자격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특히, 미국에 소재한 명문 대학들에 관심이 많은 유학생 부모나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4월 4일 진행되는 특별 상담회의 경우 심도있는 1대1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제한된 인원만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비용 및 관련 혜택도 모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2019.03.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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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3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성료”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이 지난 23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미국투자이민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복잡한 수속절차에 대한 세세한 설명까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들에 대해서도 다뤘다. 미 이민국과 국무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토대로 2019년도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예측과 투자금인상여부, 그리고 비자쿼터 제한의 해지에 따른 수속기간의 증가 여부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모스컨설팅 관계자는 “이어진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 시간에는 미국투자이민 자금 규모 두 배에 달하는 3자 지급 보증을 옵션으로 내건 '댈러스원',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에게 1순위 담보권이 주어지는 '9 Orchard', 개발사 지분이 은행대출보다 높은 이례적인 투자구조를 지닌 '원월스트리트' 은행 대출상환 후 매각이나 자금 재조달에 있어 100% 우선권을 갖는 '리츠 칼튼 호텔 프로젝트'와 같은 프로젝트들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이병창 대표는 "올 들어 매월 진행하는 세미나에도 매번 한결 같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모스컨설팅이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인만큼, 투자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다음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5월로 예정돼 있다"라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9.03.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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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불확실성 대비"

미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홍역을 치른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미 의회 및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 합의에 따라 50만 불 현행 제도 연장에 성공했다. 미국 역사 상 가장 길게 이어진 이번 셧다운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이주 희망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했으나, 다행히도 미국 내 정치 갈등이 진정세에 접어듦에 따라 투자이민 업계도 한시름 놓게 되었다. 미 예산안이 2019년 9월 30일까지 연장되면서 예산안 내에 포함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다시 한 번 개정 없이 단기간 현행 제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지 전문가 및 이주공사 관계인들은 현지 연방기관의 최소투자금액 변경 움직임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2015년 이래로 반복되었던 레퍼토리이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만큼은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비자 발급 수가 단지 10,000개에 불과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특성 상, 미 정계나 연방 기관에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주는 영향력은 크지 않다. 그러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규모가 작은 반면, 이민자 한 사람 당 미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다른 이민 제도와 대비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최소투자금액 변경 가능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 의회에서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현행 연장이 확정된 후, 미 이민국 USCIS에서는 지난 2017년 크게 이슈가 되었던 135만 불 투자이민 프로그램 규정 변경에 대한 움직임을 보였다. 2년 간 계류 중이었던 규정 변경안의 상태가 검토 중에서 최종안으로 변경되어 미 대통령 산하 예산관리국으로 이관된 것이다. 따라서 비록 미 의회에 의한 프로그램 개정은 무산되었으나, 연방 기관의 규정 변경을 통해 최소투자금액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모스컨설팅의 상주 변호사인 김형선 변호사는 칼럼을 통해 “본 이민국 규정 변경 움직임은 절차대로라면 빠르면 3개월 내에도 효력이 발휘될 수 있다고 우려된다. 최소투자금액 변경의 문제는 변경이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변경되는지의 문제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예비 투자자들은 9월 30일까지 시간이 여유롭게 주어진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은 오는 3월 23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2019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변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2.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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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민 "15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미국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 소개"

미국이민 컨설팅 전문기업 '나무이민'이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미국의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만 모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선정에 대한 고민이 1순위로 여겨진다.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핵심은 50만 불의 자금 투자를 통하여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투자자가 선택한 프로젝트가 고용창출이 잘 이루어지는지, 그 후 원금 회수가 가능한 사업성이 갖추어진 프로젝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가 설립되는 지역만 보고 프로젝트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대도시에 설립되는 프로젝트라고 하여 무조건 안전한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을 순 없으며 오히려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급 조건과 출구전략을 갖춘 프로젝트가 고속성장가능도시에도 많다”고 설명했다. 해당 세미나에서 소개할 BMO Harris Bank는 나무이민의 독점 프로젝트로, FPP(First Pathway Partner) 리저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BMO Harris Bank는 밀워키 지역에 설립되는 상업용 오피스 건물로 개발사와 은행 자금만으로도 충분히 완공 가능한 프로젝트이다. 밀워키는 2017년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도시 TOP5에 선정된 지역이며, 미국 노동 통계국의 분기별 데이터에 따르면 2017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평균 7.5%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노동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다. 많은 일자리와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거주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젊은 세대 성인들이 떠나지 않고 베이비 붐 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낼 수 있도록 주택 가격 상승을 막고 있다. 이러한 성장 지역에는 미국 정부의 지원 또한 이어지기 때문에 요즘 투자이민 프로젝트들 또한 고속성장도시에 진행되는 것들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한편 나무이민은 월가 출신 투자 고문이 있어 모든 프로젝트들의 사업계획서를 직접 검토하고 있으며, 투자이민 전문 컨설턴트, 미국이민 변호사가 상주해 고객들에게 최대한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8.12.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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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소비자 재촉하는 과장광고 주의

-행정 명령에 따른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변경? 정해진 내용은 없다지난 9월 단기 연장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만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장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에서 현재 자녀 교육 환경 및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이민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50만 불 투자를 통해 온 가족 영주권 획득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이 큰 이슈다. 관련 업계에서는 2주 뒤 투자금 인상을 빌미로 소비자 발걸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미 의회와 연방 기관 쪽으로부터 끊임 없이 개정에 관한 사안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연방 기관의 행정 명령으로 인한 최소투자금 135만 불 인상은 이미 작년 초부터 나온 논의로, 미 의회 쪽의 움직임이 지지부진하자 행정부 측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발생했다. 다만 해당안은 업계의 강한 반발과 절차 상의 문제로 인해 이미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급격한 투자금 인상은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위험성이 크다고 여겨질 뿐만 아니라 미 의회를 거치지 않고 이민 프로그램을 개정하는 점 역시 정치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실제로 변경이 이뤄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한화로 약 6억원 이상의 투자금이 필요하며, 투자금 출처 소명 준비 및 수속 서류 준비에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섣불리 진행하면 투자금을 잃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더불어 소비자의 상황에 맞춘 컨설팅을 통해 신중하게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소투자금 인상은 내년 중 이뤄질 가능성… 투자 프로젝트는 신중하게 결정해야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투자이민 진행과 프로젝트 선정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 대표는 “최근 들어 당장 135만 불 인상이 이뤄질 것처럼 보도하며 투자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투자이민 개정논의는 2014년 이래 매년 두 세 차례씩 발생했으나 2018년까지 변경된 사항은 없다는 점이다.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제도 개정 이전에 진행하는 것이 이롭기는 하나, 그렇다고 섣불리 부실 프로젝트에 투자하게 되면 그 결과는 돌이킬 수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국투자이민 제도의 개정 가능성은 늘 존재해왔으나 계속해서 단기 현행 연장이 반복되고 있는만큼 어떠한 식으로든지 간에 변화가 임박한 것은 사실이다. 2주 뒤에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하긴 하나 미국 현지 언론 및 전문가들은 2019년 개정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으로, 미국투자이민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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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대표, EB5 EXPO 패널 참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가 지난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EB5 Expo에 전문가 패널로 참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대표로서 시장 전망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미래에 관해 밝혔다. 모스컨설팅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이주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로 고객의 95% 이상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이며 15년 경력 이상의 전문가들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의 메이저 이주공사 대표들이 참관한 마지막 토론에는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토론은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시장에 대한 정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에 대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한국 시장에 정통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한국 투자자들의 성향 및 신규 시장 진입을 원하는 미국 개발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현재 이민 비자 수속 적체 및 해외송금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국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한국 시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이주 공사 대표들은 토론에서 “한국 시장은 투자이민 업계에서 전통의 강자였으며 중국보다도 오래 전부터 투자이민을 진행해왔다. 한국의 투자자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의 투자자보다 프로젝트 디테일 및 서류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을 쉽게 생각하면 안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현재 9월 30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는 투자이민법은 변경 없이 적어도 12월까지는 연장될 것이라고 본다. 투자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시간 여유를 가지고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8.09.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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